Dear Thomas,

This is the first letter I could remember writing. Obviously I don’t know if I wrote any before the Maze. But even if it’s not my first, it’s likely to be my last. I want you to know that i’m not scared. Well not dying, anyway, it’s more forgetting. It’s losing myself to this virus. That’s what scares me. So every night I’ve been saying their names out loud. Alby. Winston. Chuck. I just repeat them over and over like a prayer, and it all comes flooding back. Just the little things like where the sun used to hit the Glade at that perfect moment right before it slipped beneath the walls. And I remember the taste of frypan’s stew. I never thought I’d miss that stuff so much. I remember you. I remember the first time you came up in the box, just a scared little greenie who couldn’t even remember his own name. But, from that moment you ran into the Maze, I knew I would follow you anywhere. And I have. We all have. If I could do it all over again, I would. And I wouldn’t change a thing. My hope for you is when you’re looking back years from now you’ll be able to say the same. The future is in your hands now, Tommy. I know you’ll find a way to do what’s right. You always have. Take care of everyone and take care of yourself. You deserve to be happy. Thank you for being my friend. Goodbye, mate.

- Ne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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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MonstaX: [#민혁] 새해가 되었네요 올 한 해 저에게 도움이 되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사실 어릴 때 20대 후반의 형을 보며 진짜 다 커버린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꿈을 이루고, 일을 하고, 시간이 조금 지났다 느낄 때쯤 어느새 제가 어른이라 생각했던 그 나이가 됐지만

@OfficialMonstaX: [#민혁] 저는 아직 너무 어리고 배울 것도 많고 알아가야 할 것도 많고 아직은 부모님께 기대고 싶고 조언을 듣고 경험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은 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OfficialMonstaX: [#민혁] 솔직히 전에는 뭔가 시간이 지나가는 게 싫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요즘엔 시간이 지나가는 게 제가 또 다른 무언가를 배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경험을 같이하고 감정을 느끼기에 모두 행복하게 느껴져요

@OfficialMonstaX: [#민혁] 새해가 되었네요 올 한 해 저에게 도움이 되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사실 어릴 때 20대 후반의 형을 보며 진짜 다 커버린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꿈을 이루고, 일을 하고, 시간이 조금 지났다 느낄 때쯤 어느새 제가 어른이라 생각했던 그 나이가 됐지만

@OfficialMonstaX: [#민혁] 지금까지의 모든 저를 사랑해주시고 앞으로도 사랑해주신다 말해주는 여러분이 있기에 제가 있고 더 새로운 경험들을 느껴볼 수 있다 생각해요

@OfficialMonstaX: [#민혁] 그냥 오늘 하고 싶은 말들을 하다 보니 너무 두서 없는 얘기가 되는 것 같지만 항상 가족처럼 옆에서 지켜봐 주는 여러분 덕분에 쉽게 느낄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느끼고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아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OfficialMonstaX: [#민혁] 아직 모자라고 더 알아가야 할 것이 많은 저와 저희들을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저도 저의 모든 걸 담아 여러분을 사랑할게요 항상 고맙고 또 고마워요

@OfficialMonstaX: [#민혁] 올해도 또 좋은 추억 만들어가며 지나면 돌아가지 못하는 소중한 시간 행복하게 같이 보내고 싶어요 몬베베들의 소중한 시간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해요🤗 새해 복 함께 많이 받길 바랄게요!

Translation: FY!MX (fymonsta-x). Please take out with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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