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DOROKI presents 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vol.1 - Polaris 『천체(天体)』 Release Live in Seoul

☆ ODOROKI presents 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 vol.1 - Polaris 『천체(天体)』 Release Live in Seoul
* 일시: 2019년 1월 12일(토) open 19:00 / start 20:00
* 장소: 컨벤트 ( 마포구 와우산로 17길 19-22 | https://www.facebook.com/conventseoul/ )
* 출연: 구릉열차, Polaris (DJ DGURU)
* 입장료: (예매) 30,000원 / (현매) 40,000원 / (양일권) 50,000원 (선착순 150매)
* 일시: 2019년 1월 13일(일) open 18:00 / start 19:00
* 장소: 벨로주 ( 마포구 잔다리로 46 스튜디오빌딩 지하1층 |
* 출연: Bigbet, Polaris
* 입장료: (예매) 30,000원 / (현매) 40,000원 / (양일권) 50,000원 (선착순 150매)
[예매방법]
(예매 기간) 2018년 12월 3일(월) 낮 12:00 ~ 2019년 1월 10일(목) 낮 12:00
예매를 원하시는 분은 “MS vol.1 - Polaris 예매 양식(reservation form)”
https://goo.gl/forms/Q5YZ9sUsRNir9QyG2
을 작성하신 후, 해당 금액을 [신한은행 110-320-185832 (예금주: 고현진)]으로 입금해 주세요. (예매 양식 제출 후 24시간 내에 입금하지 않으면, 예매가 취소될 수 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취소/환불]
예매취소 및 환불을 원하시는 분은 kansha.odoroki@gmail.com 앞으로, 계좌번호와 함께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 일주일 전( ~ 1월 3일(목))까지 : 환불 수수료 0%
- 1월 4일(토) ~ 1월 10일(목) 낮 12시까지 : 환불 수수료 20%
- 1월 10일(목) 낮 12시 이후 : 환불 불가
[현매]
예매 수량(150매) 중 남은 티켓에 한하여 공연 당일 현매를 진행합니다. 현매 수량은 예매 종료(1/10(수) 낮 12시) 이후 오도로키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텀블러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 ODOROKI presents 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vol.1 - Polaris 『天体』 Release Live in Seoul
日時:2019年1月12日(土)
開場:door open 19:00 / live start 20:00
出演:guruengtrain、Polaris (DJ DGURU )
会場:convent ( 19-22, Wausan-ro 17-gil, Mapo-gu, Seoul |
https://www.facebook.com/conventseoul/ )
料金:前売 30,000won / 当日 40,000won / 2日通し 50,000won (限定 150枚)
日時:2019年1月13日(日)
開場:door open 18:00 / live start 19:00
出演:Bigbet、Polaris
会場:veloso ( B1, 46, Jandari-ro, Mapo-gu, Seoul |
料金:前売 30,000won / 当日 40,000won / 2日通し 50,000won (限定 150枚)
<予約方法>
2018年12月3日(月) 12:00~ 2019年1月10日(木) 12:00まで、一般予約(1日 30,000won / 2日通し 50,000won)を受付いたします。
[MS vol.1 - Polaris reservation form] https://goo.gl/forms/Q5YZ9sUsRNir9QyG2 より予約受付。
(日本からの方の場合、入場料は当日払っても大丈夫です。)
[artists info]
* Polaris

2001년 11월 미니앨범 <Polaris>로 데뷔. 강인한 리듬의 압도적인 그루브와 투명감 넘치는 오오야의 보컬이 어우러진 앙상블, 역동적인 사운드와 일상의 희로애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세계관은 Polaris만이 표현할 수 있는 팝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Home>, <Family>, <Union>, <공간(空間)>, <Music>, <천체(天体)> 여섯 장의 오리지널 앨범을 발매했다. 라이브에 대한 평가도 높아, 후지록을 포함한 수많은 페스티벌에서 인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2006년 <공간(空間)> 발매 이후, 오오야와 카시와바라 모두, 각자의 솔로 활동을 병행하기도 했다. 오오야는 2010년 2월, 활동 거점을 베를린으로 옮겨, 솔로 프로젝트 “SPENCER"를 시작했다. 카시와바라는 FISHAMNS 활동 외에, 2011년 모테기 킨이치(토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FISHMANS), 가토 다카시(토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LOSALIOS) 등과 "So many tears"를 결성했다.
2012년 9월, "빛나는 소리(光る音)"를 발표하고, 6년 만에 Polaris 활동을 재개했다. 2018년 6월, 3년 4개월 만의 오리지널 앨범 <천체(天体)>를 릴리즈하고, 현재 일본 전국 투어 중이다.
참고로, 2013년 11월, 2017년 9월, 공중캠프에서 공연한 적이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내한 공연이다.
(출연 멤버: 오오야 유스케(オオヤユウスケ, 기타/보컬), 카시와바라 유주루(柏原譲, 베이스), 카와카미 유( 川上 優, 드럼(서포트 멤버)))
[폴라리스 관련 영상]
Polaris - 光と影
http://youtu.be/dwfGl4ZwIZwPolaris - 天気図
http://youtu.be/Dx0tCFB7hNkPolaris - 深呼吸
http://youtu.be/vSWOKSeoS5IPolaris - 檸檬
http://youtu.be/Cnk0Z9lIz1cPolaris - コスモス
https://youtu.be/_4KQoIrdZJAPolaris - 空間
https://youtu.be/MgHnB0NHTWwPolaris - 12時間 @ りんご音楽祭2014
https://youtu.be/rin9WcaHxC8Polaris - 光る音 (almost full ver.)
http://youtu.be/4p0YB1_XnfsPolaris - Neu
https://youtu.be/gW67dRpoRhMPolaris - 流体
https://youtu.be/LNjaPAytPxwPolaris - 大気圏
https://youtu.be/wucE7guk-mUPolaris - コスタリカ @ 野音2004
http://youtu.be/VGmpL5eYa0YPolaris - 季節 @ TAICOCLUB'13
http://youtu.be/tUdgYRWlk_EPolaris - とける @ "色彩”
https://youtu.be/Hsgt-Eh0bFYPolaris - SEASON
https://youtu.be/Saf3XEOxxcoPolaris - オハナレゲエ
https://youtu.be/22RomeE3DNAPolaris - Gradation
https://youtu.be/PdYMSs4c3EY
* 구릉열차(丘陵列車 guruengtrain)

2010년 김문희(세컨세션, 문앤바운서스 등), 정지완(우리는속옷도생겼고여자도늘었다네, 헬리비젼), 이제희 3인조로 결성하여, 클럽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 2015년 flat tracks에서 <구릉열차 1st EP>를 발매했다. (출연 멤버: 이제희(기타,보컬), 김문희(베이스), 정지완(드럼), 이승영(키보드 세션))
“로버트 존슨 Robert Johnson이 어느 교차로 Cross Road Blues에서 악마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아 가져왔던 그것은 각 지방의 특유한 풍속과 결합하여 셀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나 지구 곳곳에 퍼져있었다. 그것은 형식, 정신 Spirit, 기술 등의 여러 가지 모습으로 음악가들의 영혼에 들어가 듣는 사람들의 정신과 육체를 움직였고 수많은 음악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권력과 자본가들에 의해 그것은 각종 액세서리와 화학조미료들로 치장되어 보이지 않거나 아예 없는 음악들로 인해 점점 수가 적어지며 사라져 가고 있지만 오래간만에 그것을 가지고 있다 의심되는 새로운 음악가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구릉 열차란 밴드이고 결정적인 단서는 그들이 가져온 이 앨범에 들어있다. 구릉열차의 기관사들은 레게 Raggae, 덥 Dub, 프로그레시브 Progressive, 사이키델릭 Psychedelic, 소울 Soul, 훵크 Funk, 팝 Pop, 헤비메탈 Heavy Metal 등의 다양한 스타일을 함께 태우고 때론 한가하고 때론 분주하게 앨범 속을 질주한다. 이곳저곳을 경유하는 짧지만 길게 느껴졌던 30여 분간의 여정에서 앞서 언급한 그것을 느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사용하는 양질의 연료에 있었다.
그 연료들은 밥 말리 Bob Marley, 피터 토시 Peter Tosh 마빈 게이 Mavin gaye, 더 미터스 The Meters, 블루 치어 Blue Cheer, 블랙 사바스 Black Sabbath, 핑크 플로이드 Pink Floyd, 길 옥윤, 호소노 하루오미 細野晴臣, 토드 룬드그렌 Todd Rundgren 등의 음악가들이 여러 클래식 레코드에서 사용한 작금에 흔하고 널린 패션 Fashion이 아닌 영감 靈感을 움직이게 하는 패션 Passion들이고 이 연료는 기관사들의 능숙한 운행과 더불어 엔진을 더욱 뜨겁게 달궈 레일 위의 승차감을 환상적으로 만들어 준다.
그냥 타보라 구릉열차는 승차권을 가지고 있거나 없거나 누구든 탈 수 있다.
이것이 올더스 헉슬리 Aldous Huxley가 [모크샤 Moksha]에서 말했고 앨범에서 그들이 연주한 무임승차 Free Ride일 것이다.”
- 황명수 (코코어 기타리스트), <구릉열차 1st EP> 소개글 중
[구릉열차 관련 영상]
구릉열차(Gurueng Train) - Taxi
구릉열차(Gurueng Train) - 문밖에
* DJ DGURU

아날로그 신스와 드럼의 조합으로 이뤄진 일렉트로닉 라이브 밴드 ‘IDIOTAPE’ 의 리더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디제이인 DGURU(디구루)는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씬에서 독자적인 포지셔닝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2000년, 일렉트로닉 디제이로 음악을 시작하여, 여러 클럽에서 레지던트 DJ로 활동하는 한편, 록에서부터 일렉트로닉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접목시켜 자신만의 고유한 사운드를 만드는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Address> 음반을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 그간 쌓아온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고, 동시에 Glastonbury, Summer Sonic, Sonic Mania, WOMB 등 국내외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2008년부터 리더로 활동해 온 이디오테잎은 전자음악과 밴드 음악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한국 일렉트로닉 씬에서 독보적인 자리에 올라서 있다.
라이브씬과 클럽씬을 자유롭게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하는 그는 항상 관객이 존재하는 장소에 대한 사운드를 발견하려 노력하며, 최적화된 사운드로 무아지경의 몰입을 탐색한다. 강렬한 루프들을 끊임 없이 풀어내는 호흡과 때로는 서서히, 때로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운드를 통하여 청자의 청각적 쾌감을 극대화 시키며, 그 순간, DJ와 밴드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원초적인 사운드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황홀경을 창조한다.
단절되었던 70년대와 80년대의 대중음악의 뿌리를 지금의 음악과 연결 하는 것, 그리고 서울이라는 공간에 채워질 일렉트로닉 뮤직에 대한 고민이 그의 관심사이며, 공연 안에서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정서와 감정을 소중히 한다. 그 감정의 합이 이루어져야 가장 좋은 상태를 만들어 냄을 믿으며, 그 믿음을 토대로 댄스 플로어에서 당신에게 순수한 형태의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 빅베트(Bigbet)
http://bbdtrio.tumblr.com | https://www.facebook.com/Bigbetmusic

애매한 단어가 있다. 들으면 알 것 같지만 사전적으로 규정하면 재미없어지는. 음악장르가 아닌 어떤 음악스타일을 지칭할 때 등장하는 이름들이 주로 그렇다. 인디팝, 인디록.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듯한 이 명칭들의 애매함을 비웃곤 하지만, 이따금 이 단어가 등장해서 찰싹 달라붙는 순간이 있다. 빅베트(Bigbet)의 음악이 그렇다.
빅베트(Bigbet)은 그 동안 2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빅베이비드라이버를 주축으로 결정된 3인조 인디록 밴드이다. 빅베이비드라이버로 활동하는 최새봄이 기타와 보컬을 맡고, 그의 이전 밴드였던 아톰북 시절부터 함께 했던 백옥성이 베이스를 맡아 리듬감 넘치면서도 순진했던 초기 인디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비둘기우유”의 드러머이기도 한 이용준은 특유의 섬세한 연주로 빅빅베트(Bigbet)의 삼각형을 완성한다. 이 셋은 2011년의 어느 시점부터 여유롭게 사운드를 다듬어 왔다. 2013년 4곡이 담긴 데모를 레코드폐허에 출품했으며, 아주 가끔 공연을 하며 관객들과 호흡을 나누기도 했다. 그렇게 느리게 조율해오던 취향의 윤곽이 분명해진 2015년 겨울, 트리오는 녹음할 곡을 정하고, 가장 적합한 녹음 방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2016년 2월,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아쉬움으로 광주음악창작소의 피크뮤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8곡의 원테이크 녹음은 일렉트릭 뮤즈의 수장인 김민규의 프로듀싱과 믹싱, 후반 녹음으로 마무리되었다. 2018년 11월 <B22/무지개소년> 싱글을 발매했다. (출연 멤버: 최새봄(보컬, 기타), 이용준(드럼), 백옥성(베이스), 기경서(기타))
[빅베트 관련 영상]
Bigbet - 무지개 소년 Rainbow Boy
Bigbet - B22
Bigbet - A Line in the Sky
Bigbet - Golden boy

* [ODOROKI presents ‘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는 Fishmans의 「感謝(驚)」와 「WALKING IN THE RHYTHM」에 나오는 가사를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시간입니다. “즐거웠던 때가 지나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외로운 사람이었어 / 서로 기댄 어깨도 믿을 수 없었고 배신당한 것 같은 기분이었지 / 위로도 없이 친절함도 없이 가만히 지나가는 계절을 /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던 그 사람에게 // 여름방학이 끝난 것 같은 표정을 짓던 나를 / 너는 그저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지 / 그림자도 없이 동경도 없이 가만히 지나가는 계절을 /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던 그 사람에게 // 놀라움과 감사를 담아” 만든 이벤트(사건)입니다. “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 / 노래하듯이 걷고 싶”은 同志(같은 뜻을 지닌 친구)들을 만나기 위한 자리입니다. “옳지 않아 거짓말쟁이가 아니야, 그래 전부(正しくもない ウソつきじゃないよ そう全部) / 약속하지 않아 지름길로 가지 않아, 그래 전부(指切りしない 近道しないよ そう全部)”
2018.11.23
ODOR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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